- 바로가기메뉴
- 본문바로가기
뉴스 본문
-
-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 감시·감금' 발언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벌금형 확정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1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민 전 행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민 전 행장은 2015년 10월 한 언…2017-09-21 13:45
-
- 하이트진로, 김상조호의 재벌개혁으로 벼랑끝에 몰리나? '일감 몰아주기'에 조사 방해 혐의까지
- 오너 일가가 지분을 100% 가까이 보유한 계열사 서영이앤티에 일감을 몰아줘 지난 2015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았던 하이트진로그룹이 이번에는 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조사방해 혐의로 다시 조사를 받게 되면서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공정위의 조사를 방해한 기업에 대해 올해…2017-09-21 08:21
-
- 입사 후 평균 4년만에 임원 승진…100대 그룹 오너 일가 '과속 스캔들'?
- 국내 100대 그룹 오너 일가가 입사 후 임원이 되는 데는 평균 4년 정도 걸리고, 11.9%는 입사와 동시에 임원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100대 그룹 가운데 오너 일가가 임원으로 근무 중인 77개 그룹 185명의 …2017-09-06 10:42
-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근로시간 단축 단계 시행' 등 정치권에 전달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최저임금 등에 대한 경제계의 입장을 정치권에 전달했다.
대한상의는 박 회장이 30일 국회를 방문, 주요 정당에 '대한상의 리포트-주요 입법현안에 대한 경제계 입장'을 제출하고 …2017-08-30 16:36
-
- '세기의 재판' 내일 1심 선고…이재용 부회장 선고 형량은 얼마?
-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뇌물제공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법원 1심 선고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재판부의 결과에 따라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그룹의 수장인 이 부회장의 거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이 무죄나 집행유예를 받아 풀려나게 되…2017-08-24 15:45
-
- 이건희 회장, IOC위원 전격 사퇴…이재용 부회장 재판 영향 미칠까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직을 전격 사퇴했다. 80세 정년까지 5년이나 남아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런 사퇴소식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의 사퇴와 관련, 와병으로 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2017-08-13 15:51
-
- 종근당,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 전환 등 '직원 행복경영' 선언
- 최근 불미스러운 사태로 홍역을 치른 종근당이 새출발을 선언했다. 조직 재정비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직원 행복경영'을 선언한 것이다.
종근당은 올해 종근당과 계열사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비정규직의 고용…2017-08-10 16:20
-
- 재계,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 앞두고 바짝 긴장…최대 30조원대 청구서 받나
- 재계가 숨을 죽이고 재판부의 판단만을 기다리고 있다. 기아차 근로자들이 정기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의 1심 선고가 임박하며 당사자인 기아차뿐 아니라 재계 전체가 술렁이고 있는 것.
만약 재판부가 노조 요구를 모두 인정하고, 이를 소급 적용까지 하게 되면 기아…2017-08-10 08:21
-
- 30대 그룹 계열사 사외이사 43% '전직 관료'…법원·검찰·청와대 출신이 '절반'
- 30대 그룹 계열사의 사외이사 10명 중 4명은 전직 관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0대 그룹 계열사 273개사 중 사외이사를 선임한 199개사의 사외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3월 말 사외이사 657명 중 관료 출신은 43.…2017-08-09 11:15
-
- 강정석 동아쏘시오 회장, 리베이트 혐의로 구속…이복형과의 경영권 분쟁이 사달?
- 피로회복제 '박카스'로 유명한 동아제약의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강정석 회장이 의약품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지난 7일 구속되면서 동아쏘시오그룹(옛 동아제약그룹)이 1932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처했다. 올해 실적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총수가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매출…2017-08-09 09:04
-
- 특검, '뇌물혐의' 이재용 부회장에 징역 12년 구형…"책임 미루고 있다" 지적도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 공여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중대성과 특수성을 감안한 중형 구형이다.
재판부는 오는 25일 1심 선고 공판을 열어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2017-08-08 07:43
-
- 청와대 간담회 이후 바빠진 재계, 후속조치 마련에 구슬땀
- 지난 7월 27~28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대화 이후 재계가 후속 조치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그룹 총수급이 참석한 청와대 첫 회동이었던 만큼 문 대통령의 주문인 '일자리 창출' 등의 과제에 적극 호응하고자 하는 것.
그러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2017-08-01 07:41
-
-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주니어보드 위촉식…46개 계열사 '현장소통가' 뽑아
- 롯데는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위원회 주니어보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윤종민 롯데 경영혁신실 HR혁신팀장, 황용석 롯데 경…2017-07-31 14:12
-
- '문재인 정부'서 잇단 악재 만나는 부영, 주거정책에 발맞춰 위기 극복할 수 있을까?
- 주택사업으로 재계 15위까지 오른 부영그룹이 '문재인 정부'들어 잇달아 암초를 만나며 위기에 빠졌다.
계열사 누락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데다 전국 22개 지방자치단체가 부영의 임대주택 보증금 인상에 반발하며 공동대응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2017-07-26 08:43
-
- 靑 기업인 간담회 '27일 재계 순위 짝수·오뚜기, 28일 홀수' 진행 유력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28일 이틀간 청와대에서 기업인들과 첫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일자리 창출과 상생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과 기업인들 간 간담회는 대한상의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삼성과 현대차, SK 등 14개 기업과 일자리 창출 우수 중견기업으…2017-07-24 15:52
공백
공백
많이본뉴스
- KT&G, '보헴 시가 시그니처' 선보여
- 하나은행, 공항 의전 '컴포트 쇼퍼 서비스' 시행
- 신한은행, 현대제철 'HCORE STORE' 거래업체 위한 '비대면 판매론 서비스' 스타트
- KB국민은행, 우수 수출입 거래 고객 초청 'KB가 선물하는 힐링캠핑 Thank 休' 개최
- 3분기 상장 중견기업 수익성 '뚝'…내수 침체, 내수업종 부진 여파
- 고령화 추세, 유망한 AI 사업 뭔가 했더니…'건강, 재무 관리' 등 대부분
- SK텔레콤-신한카드, AI 기반 금융범죄 예방 시스템 고도화 'MOU' 체결
- KT, ESG 평가 국내 통신업계 최고 수준…서스틴베스트 AA 등급 획득
- KT-유네스코한국위원회, 2025년 세계기념일 캘린더 제작
- 효성중공업, 산자부 장관 표창…수력산업 발전 공로 인정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