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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시대라고는 하지만 소비자는 불편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사고, 계약을 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만 불만은 쌓입니다.
소비자는 권리를 찾기 위해 때로는 모이고, 때로는 요구하지만 대기업과 금융기관, 유통자본에 움츠러들 때가 많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는 소비자들의 이런 불만과 함께합니다.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이마트 주차창 경사진 곳에서 카트가 구른 사고

채○선 답변 0조회 24,2552014-09-03 19:02:02
이마트 분당점 야외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5~10도? 가량의 경사진 길이 있습니다.
카트에 물건을 가득 싣고 차 있는 곳으로 내려가던 중 카트가 손에서 미끌어져 경사진 길을 따라 미끌어져갔고
카드가 워낙 무거운 상태라 심한 경사가 아님에도 속도가 붙어 내려갔습니다.
그 카트가 주차된 차와 부딪히는 참사를 막고자 막 달렸는데 그만 넘어지고 말았고 두 무릎이 갈리고 손등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마침 안전요원도 없고 주위에 사람도 없어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넘어져 민망한 나머지 피가 나고 아픈것도 신경쓸 새 없이 현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위의 내용이 저의 친 언니가 지난 주 (8월 28일 오후 5~6시경, 분당 이마트 점에서) 에 겪은 일인데, 사정상 제가 대신 고발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이마트의 김재희 팀장이란 분과 안전관리과의 김성호라는 분과 통화를 했습니다만
제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중간에 말을 끊으면서 해당지역은 위험지역이 아니다는 말을 했습니다.
김재희 팀장이 한 말에 근거하면, 그곳에 플랭카드가 걸려있는데, 이 곳에서 카트 사용을 주의하라는 내용이랍니다.
김재희 팀장은 그 말을 통해 저에게 이마트측은 이미 주의를 줬다는 것을 드러내려 했던 듯 합니다.
그 말에 근거하여 이후 안전관리자 김성호씨와 통화하게 되었는데, 김성호씨가 거긴 위험지역이 아니다라는 주장하길래 제가 맞서,
"그러한 내용의 프랭카드를 걸었다는 것은 위험을 인정한다는 것 아니냐" 하자,
김성호씨 왈, "지난 6월에 어느 여성분이 카트에 물건을 싣고 나와 차로 가는 길에 카트가 그 지점에서 굴러 정차된 차에 손상이 입혀져서 그 부분에 대해 변상을 요구했으나 이마트에선 해주지 않았다, (그 경우에도 안 해준 배상이다 를 주장하는 뉘앙스) 그 플랭카드는 그 손님의 요구에 응해준 것이지 우리는 거기가 위험하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동일한 사건( :손님이 물건 실은 카트를 놓치고 경사길에 카트가 굴러 차에 부딪히고마는) 이 연거퍼 발생했다는 것은 아무리 위험성이 '인정되어 보이지 않는'다 손 치더라도 어떠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안전요원을 두어 내려가는 길을 지키고 그때 그때 도움을 주도록 할 수도 있고, 카트 자체에 안전장치 (자동잠금장치, 비행장 카트처럼 손을 떼면 카트바퀴가 잠귀는) 를 해둘 수도 있을 겁니다.
동일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우린 책임없다'를 외치는 과잉충성 중인 이 직원들의 태도에도 화가 납니다.
뼈가 부러진 사고는 아니지만..다행히 살이 갈리고 타박상 일뿐?인 사고였으나 일상생활에 여러모로 불편을 끼치고 사고 1주일째인 지금도 다리를 절고, 구부리지 못하고 두 다리 퉁퉁 부어있습니다.

이마트 야외주차장 경사진 지점에 대한 안전사고 방지 대책과 안전한 카트를 위한 대책, 변상을 원합니다.

수고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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