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가기메뉴
- 본문바로가기
뉴스 본문
-
- 여름 휴가 계획 중소기업 CEO 84%, "국내서 휴가 보내"
-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84.1%가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CEO 300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CEO 10명 중 7명(73.3%)은 여름휴가를 계획(평균 3.9일)하…2018-07-15 14:53
-
- 구본무 LG 회장 별세…장자 구광모 상무 승계 본격화될 듯
-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LG그룹은 이날 9시52분께 구 회장이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LG그룹은 "구 회장은 1년간 투병생활을 하는 가운데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고 평소 밝혔다"며 "장례도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를 원해 고인의 유지와…2018-05-20 14:51
-
- 구본무 LG 회장 와병 중… 장자 구광모 상무로 경영승계 본격화
-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와병 중이다. 지난해 뇌와 관련한 시술을 받은 이후 최근 상태가 악화,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LG그룹 측은 일단 구 회장의 상태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위독설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2018-05-17 16:53
-
- 검찰, LG 오너가 탈세 의혹 본사 압수수색…본격 수사 착수
- 검찰이 LG그룹 오너 일가의 조세포탈 혐의를 잡고 LG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그룹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재무팀을 중심으로 세무·회계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2018-05-09 14:22
-
- [조완제 기자의 재계 인사이트]애경그룹 주력기업된 제주항공, '사위' 안용찬 부회장이 독자경영?
- 애경그룹 계열사인 제주항공이 급성장, 주축기업이 되면서 애경의 후계 구도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애경그룹은 주방세제 장수브랜드인 '트리오' 등 생활용품이 주력이었다. 그러나 '애경'이라는 이름은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제주항공이 애경그룹의 매출 17%…2018-04-25 08:57
-
- 한화 김승연 회장 서울대병원 입원…감기 때문?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돌연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건강이상설'이 돌았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대병원 암병원 특실에 입원했다.
이에따라 건강이 크게 악화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한…2018-04-17 14:20
-
-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3년 4개월만에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
-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3년 4개월만에 복귀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조 전 부사장을 등기이사(사장)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조현아 신임 사장은…2018-03-29 18:40
-
- 롯데지주, 6개 계열사 분할합병안 통과…4월 1일부로 순환출자 모두 해소
- 롯데지주가 6개 비상장 계열사를 흡수 합병하는 안건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서, 신동빈 회장이 구속된 롯데그룹이 '총수 부재' 상태에서 맞은 첫 경영시험대를 무사히 통과했다.
롯데지주는 27일 오전 10시 임시주총을 열고, 롯데지알에스·한국후지필름·롯데로지스틱스·롯데상사·대홍기획·롯…2018-02-27 14:00
-
- 삼성전자, 23일 이사회 개최…이재용 부회장 참석?
- 삼성전자가 23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3월23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논의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 관련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사회인 만큼 참석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3일 오전 …2018-02-22 14:45
-
- 신동빈 회장,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부회장 유지…한·일 롯데 경영권 상실 위기 일단 넘겨
- 최근 뇌물공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일 롯데 지배구조의 핵심인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그러나 '이사 부회장'은 유지하기로 해 일단 한·일 롯데 경영권 상실의 위기는 넘긴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2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2018-02-21 18:54
-
- 롯데 형제간 경영권 분쟁 다시 점화…최후 승자는 누구?
- 2015년부터 시작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다툼에서 승리해 한·일 롯데를 장악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뇌물공여 혐의로 법정 구속되면서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이 동생인 신 회장의 구속 직후 그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2018-02-19 07:39
-
- 10대그룹 총수 배당잔치…전체 배당금 전년 대비 30% 증가
- 10대그룹의 총수의 지난해 전체 배당금 규모가 30% 가량 증가했다.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 확산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 그룹 총수의 2017회계연도 배당금(중간과 결산배당 합산)은 5405억원이다. 전년대비 31.9%(1306억원)가 증가한 수…2018-02-18 15:02
-
- 신동빈 롯데 회장, '징역 2년6월' 법정구속…'뉴롯데' 차질 불가피
-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 재판에서 실형을 피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재판에서는 결국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최순실씨 국정농단과 관련한 선고공판에서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회장에게 …2018-02-13 17:12
-
- 청호나이스, 직원들에 '갑질' 논란…에어컨 강매하고 회장 생일에 여직원 댄스 공연까지?
- 지난달 말 '회사에서 직원에게 자회사 제품 구매를 강요 압박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청원글에 대한 동의가 12일 오후 2시 현재 1200건을 넘어서면서 '강요'의 주체로 지목된 청호나이스의 조직문화가 도마에 올랐다.
해당 청원글에는, 출시되지도 않은 에어컨을 직원…2018-02-13 08:02
-
- 인천공항공사, '을의 눈물' 눈감아 빈축…지역사회, 정일영 사장 퇴진 운동까지
- 최첨단 스마트 설계를 내세운 제2여객터미널을 개장, '세계 굴지의 허브공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최근 '을(乙)의 눈물'엔 눈을 감는 듯한 태도로 빈축을 사고 있다.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공공기관임에도 제2여객터미널의 하청업체 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2018-02-09 08:01
공백
공백
많이본뉴스
- KT&G, '보헴 시가 시그니처' 선보여
- 하나은행, 공항 의전 '컴포트 쇼퍼 서비스' 시행
- 신한은행, 현대제철 'HCORE STORE' 거래업체 위한 '비대면 판매론 서비스' 스타트
- KB국민은행, 우수 수출입 거래 고객 초청 'KB가 선물하는 힐링캠핑 Thank 休' 개최
- 3분기 상장 중견기업 수익성 '뚝'…내수 침체, 내수업종 부진 여파
- 고령화 추세, 유망한 AI 사업 뭔가 했더니…'건강, 재무 관리' 등 대부분
- SK텔레콤-신한카드, AI 기반 금융범죄 예방 시스템 고도화 'MOU' 체결
- KT, ESG 평가 국내 통신업계 최고 수준…서스틴베스트 AA 등급 획득
- KT-유네스코한국위원회, 2025년 세계기념일 캘린더 제작
- 효성중공업, 산자부 장관 표창…수력산업 발전 공로 인정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