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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은 회장의 대북사업 받쳐줄 '히든 계열사'는?
- '문재인 정부' 들어 남북 화해기류를 등에 업고 대북사업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현대그룹의 두 계열사 현대투자파트너스와 현대무벡스가 최근 대북사업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벤처캐피탈 사업을 하던 현대투자파트너스가 지난 2017년 신기술금융 라이선스를 취득한 뒤 사모투자까지 사업을 확장함…2019-04-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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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가, 한진칼 주식 27% 이미 담보로 제공…상속세 마련 '빨간불'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경영권을 승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 사장 일가가 한진칼 등 보유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식으로는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11일 "…2019-04-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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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완제 기자의 재계 인사이트]신동빈 회장, 일본롯데도 '신동빈 스타일'로 탈바꿈?
- 형제간 경영권 분쟁 끝에 한·일 롯데를 품에 안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롯데의 '성장 DNA'를 일본롯데에 이식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롯데의 생산설비에 앞으로 5년간 1조원이 훌쩍 뛰어넘는 자금을 투입키로 하는가 하면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2019-04-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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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그룹 투자 3조원 감소…삼성이 10조원 가까이 줄여
- 지난해 국내 60대그룹 투자규모가 전년보다 3조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그룹이 10조원 가까이 투자를 줄인 영향이 크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60대 대기업집단 계열사 중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855개 기업의 투자내역…2019-04-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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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그룹, 지난해 고용 1만8500명 늘려…CJ·삼성·SK 주도
- 국내 60대 그룹들이 지난해 1만8500명 이상 고용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CJ·삼성·SK그룹 등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반면 현대중공업·GS·LG그룹 등은 고용인원을 1000명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2019-04-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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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재벌그룹 사외이사 안건 찬성률 99% 웃돌아…여전한 '거수기'
- 지난해 재벌그룹 상장 계열사 사외이사들의 안건 찬성률이 99%를 웃돌며 여전히 '거수기'에 그쳤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지난해 57개 대기업집단 소속 상장 계열사 251곳의 사외이사 활동을 전수 조사한 결과, 총 2908회의 이사회에서 6350건의…2019-03-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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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그룹 상장사 보유토지 73조원…현대차그룹, 24조원으로 1위
- 10대그룹 계열 상장사가 보유한 토지 장부가액이 73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은 토지보유액이 24조원을 웃돌면서 10대그룹 중 1위를 차지했다.
재벌닷컴은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상장사 95개사의 2018회계연도 감사보고서(별도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의 …2019-03-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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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사외이사 37%가 관료 출신…판·검사 최다
- 국내 주요 그룹 계열사의 사외이사 가운데 관료 출신이 37%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판·검사 출신이 가장 많았고, 국세청·관세청 등 세무공무원과 청와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출신도 다수 포함돼 대기업들의 의도를 엿보게 했다.
올해 사외이사 후보 추천자 중에서도 관료 출…2019-03-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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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삼구 회장, 오는 29일 금호산업 주총에서 대표이사 재등극?
- 오는 27일 열리는 대한항공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등기이사 연임이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또 다른 국적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을 이끌고 있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오는 29일 열리는 금호산업 주총에서 대표이사 재선임을 추진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호산업…2019-03-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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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건희·이재용 부자, 배당 1·2위 기록…홍라희 여사와 이부진·이서현 자매도 '톱10 '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부자(父子)가 올해도 개인 배당 순위에서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다. 또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 회장의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2019-02-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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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외이사 독립성 확보 공염불?…사추위에 오너 일가 다수 포진
- 이사회 독립성 확보 등을 위해 설치한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 오너 일가가 위원장을 맡거나 위원인 대기업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오너 일가 등과 학연으로 이어진 인사가 전체 위원의 40%를 웃돌아 사추위 운영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현행 상…2019-02-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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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5대 그룹 토지자산 10년간 43조6000억원 증가…현대차 증가액 1위"
-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의 토지자산 총액이 지난 10년간 장부가액 기준으로 2.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6일 2017년 기준 5대 그룹이 보유한 토지자산은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 총 67조5000억원으로, 2007년 23조9000억…2019-02-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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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보유자산 400조 '압도적 1위'…현대차-SK, 간발차이로 2-3위
- 지난해 삼성그룹 보유자산이 400조원을 돌파하며 자산 규모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SK그룹은 '반도체 특수' 등에 힘입어 자산을 크게 늘리며 2위 현대차그룹을 7조원 차로 바짝 추격, 올해말에는 SK가 현대차를 제치고 재계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2019-02-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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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그룹 총수 배당 42.4% ↑ '역대 최대'
- 올해 10대 그룹 총수 배당금이 지난해보다 42.4% 늘어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들의 배당이 사상 최대로 늘면서, 10대 그룹 총수의 2018회계연도 배당금(중간·결산배당 합산, 일부는 예상치)이 총 7572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2019-02-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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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완제 기자의 재계 인사이트]'허니버터칩 신화'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 리더십에 적신호 켜진 까닭은
- 2014년 초히트상품인 감자스낵 허니버터칩을 선보이면서 재벌가 사위 중 크게 주목을 받았던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가 최근 실적부진으로 리더십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허니버터칩의 돌풍으로 6만원을 찍었던 해태제과 주가가 실적 악화로 1만원대로 추락하면서 신 대표의 경영능력에 의문을 갖는…2019-02-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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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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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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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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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