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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구 회장 당진제출소 안전불감증 경고 "안전 인력 늘려라"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7일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불시 방문해 안전 관련 예산과 인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당진제철소는 2012년 9월 이후 9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13명이 목숨을 잃은 곳이다.
정 회장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에게 "안전은 소중한 …2014-02-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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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의원,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54억원의 배당금 받는다
- 새누리당의 정몽준 의원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54억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7일 공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보통주 1주당 2천원의 현금을 배당한다.
현대중공업의 배당금 총액은 1천225억7천700만원.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정 의원은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이 회사의 보통…2014-02-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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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 이산가족상봉에 '화색' 금강산관광 재개 기대
- 현대그룹이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금강산관광 사업권자인 현대아산을 필두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아산은 자사와 협력업체 직원 등 60여명으로 구성된 실무진을 금강산에 파견했다. 이들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3주가량 현지에 머무르면서 행사장…2014-02-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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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중소기업 및 사회적 배려기업 지원 나선다
-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대표 최휘영, 이하 NBP)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DI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및 사회적 배려기업을 지원한다고7일 밝혔다.
NBP는 중소기업 및 사회적 배려기업들이 네이버 지식쇼핑 내에서 성공적으로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2014-02-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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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지난해 매출 54조 1,881억원… 전년 대비 1.4% ↓
-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54조 1,881억원, 영업이익 8,020억원, 순이익 1,46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매출 54조 9,737억원, 영업이익 2조 55억원, 순이익 1조 296억원) 대비 매출 1.4%, 영업이익 60%, 순이익 85.8%가 감소한 수치다…2014-02-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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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VS 이맹희 유산분쟁 삼성가 완승
-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남긴 차명재산을 두고 장남 이맹희(83)씨가 삼남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벌인 천문학적 규모의 상속소송에서 이 회장이 완승했다.
서울고법 민사14부(윤준 부장판사)는 6일 이씨와 이 회장의 상속소송 항소심에서 원심처럼 이 회장 손을 들어줬다.…2014-02-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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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하우시스, 인테리어자재 B2C 마케팅 박차
-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인 LG하우시스(대표 吳長洙)가 논현동 가구거리 에 LG하우시스의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인 'LG하우시스 강남 지인 스퀘어(Z:IN Square)'를 오픈했다…2014-02-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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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2013년 4분기 영업이익 1,543억원,
-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2013년 4분기에 라인 등 글로벌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 6411억 원, 영업이익 1543억 원, 당기순이익 46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에는 라인 등 글로벌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다. 라인 매출은 전세계 신규 가입자 확대 및 …2014-02-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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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국내 건설 수주실적 11년 만에 최악
- 지난해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2002년 이후 최저치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13년 국내건설 수주동향 조사'에 따르면 작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총 91조3069억원으로 2012년(101조5000…2014-02-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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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 현대증권 매각…주간사 선정 나선다
- 현대그룹이 현대증권 등 금융계열사만 특수목적회사(SPC)에 넘겨 매각을 추진하고 나머지 자산은 자체적으로 개별 매각키로 했다.
현대그룹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매각 대상 계열사와 자산 중에서 현대증권 등 금융계열 3개사만 우선 산은 SPC에 넘겨 일부 자금을 수혈받는 방안을 검토 …2014-0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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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버랜드 그룹 의약 계열사에 3000억 출자
- 삼성에버랜드가 4일 삼성그룹의 바이오 의약부문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에 3천10억원을 출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에버랜드는 2월과 8월, 내년 2월과 8월 등 4차례로 나눠 3천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도 1월 24일 이사회를 열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3010억원…2014-0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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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미국 빅3 자동차社에 자동차용 카페트 공급량 급증
- 효성은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GM사에 자동차용 카페트(일명 카매트, 옵션매트) 공급을 전년대비 3배 이상 확대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경쟁사 제품 대비 2배 이상 가볍고 소음을 흡수하는 성능도 뛰어나 차내 정숙성을 향상시킴…2014-02-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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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인도네시아 학생들에 스마트러닝 솔루션 지원
- SK텔레콤은 인도네시아 정보소외계층 아동·청소년 IT교육 지원을 위해 東자카르타에 위치한 2개 국립고등학교에 새롭게 스마트클래스를 구축하고 4일 현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도네시아 교육부처(종교부) 차관보를 …2014-02-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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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나, 문화 중심에 서다
- 코리아나 화장품의 코리아나미술관에서 진행한 '퍼포밍 필름' 및 '텔미 허 스토리' 기획전이 월간 미술전문지 아트 인 컬쳐와 미술전문가 36명이 기획 및 진행한 2013년도 올해의 전시 중 기획전 부분에서 각 1위와 4위로 선정되었다.…2014-02-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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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家 또다시 시끌...아시아나 "배후있다"-금호석화 "억울"
- 경영권 분쟁의 여파?, 개인적인 충성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형제의 갈등이 또다시 불거졌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일 보안요원에게 금품을 건네고 박삼구 회장의 일정을 빼돌리게 한 혐의(배임증재)로 박찬구 회장의 운전기사인 금호석유화학 부장 A씨를 …2014-02-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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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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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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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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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