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난 7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른들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 행사인 '비겐어게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겐어게인 캠페인은 염색을 통해 어르신들의 젊음 되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자사 크림타입 염모제인 '비겐크림톤'으로 직접 어르신들에게 멋과 젊음을 선물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일과 14일, 15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젊음과 웃음을 선사해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건강한 사회를 위해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동아제약 임직원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무료 급식봉사활동 '밥퍼나눔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