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가산점이 오는 23일부터 '멤버십 스페셜 위크(MEMBERSHIP SPECIAL WEEK)'를 10일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이 위탁 운영 중인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오는 23일부터 '멤버십 스페셜 위크(MEMBERSHIP SPECIAL WEEK)'를 10일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20만/40만원 이상 구매시 1만/2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중복 증정이 가능한 타사 카드 행사와 함께 멤버십 포인트도 2배로 적립해 준다. 또한 '파워 시즌 오프 & 브랜드 데이(POWER SEASON OFF & BRAND DAY)'에는 최대 70% 할인으로 약 7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멤버십 회원 대상만을 위한 브랜드별 추가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아웃도어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네파와 컬럼비아의 라이벌전이 시작되고, 신사 정장 브랜드 이지오는 3만/6만/9만원 균일가전으로 정장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킨록 오리털점퍼 전품목 또한 9만9000원 균일가전으로 30일부터 단 7일간 진행된다. 이 밖에도 금강 특별전으로 남성, 여성화를 각 6만9000원, 4만9000원, 부츠 9만9000원 등 스페셜 기획전이 다채롭게 개최된다.
특히, 가산점은 29일까지 현대홈쇼핑에서 제안하는 세계 6대 디자이너 브랜드 특가전 'timeless project'을 6층 대행사장에서 개최한다. 22일 현대홈쇼핑의 '타임리스 프로젝트' 출품작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국내 최대의 패션쇼 '서울패션위크'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한국의 김해·박혜인·서병문 디자이너, 프랑스의 온오라뚜뷔·로베르볼류 디자이너, 일본의 프리디아 디자이너 등 한·불·일 디자이너 6명이 함께 기획했다. 이 중 온오라뚜뷔는 매해 오뛰꾸뛰르 컬렉션에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 유행을 뛰어넘어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과감하고 분위기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해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비나 야상자켓(기존 정가 10만9000원)을 4만9000원에, 빅토리아 알파코트(기존 정가 9만9000원)를 5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구매고객에게 머플러를 증정한다. 또한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함익병컴퍼니 웰메이징 화장품 갈바닉 마사지 기계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BMW 미니쿠퍼를 1등에게 증정하는 경품이벤트와 함께 스페셜 이벤트로 당일 구매영수증 지참 고객 한정으로 노르딕 패턴의 스마트 터치장갑을 증정한다. 또한 주말 3일간, 현대아울렛 가산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outletsgasan) 이벤트로 페이지 '좋아요'를 한 고객께는 무료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가 열린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