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체코를 여행하는 제10기 모두투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사진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제 10기 모두투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두투어는 11월5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연인의 나라로 불리는'체코(Czech)'에서 2013년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서포터즈를 뽑는다.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 동안 모두투어 홈페이지에(www.modetour.com)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한 후 댓글을 남기고,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해당 담당부서 메일(mode_nolzago@modetour.co.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할 때 모집구분(마케터/모델)을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모집구분에 따라 2차 미션이 달라진다. 마케터 모집부문의 2차 미션은 모두투어를 홍보 할 수 있는 동영상 U.C.C를 제작해 11월2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모델 모집부문은 본사 면접을 통해 11월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한다.
최종 합격된 서포터즈는 12월3일부터 8박9일간의 일정으로 체코를 탐방한다. 체코의 관광명소와 2013년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베들레헴 채플(Bethlehem Chapel), 체스키 크루믈로프(Cesky Krumlov)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프라하(Praha) 크리스마스 마켓 등을 구석구석 둘러보고 촬영할 계획이다. 귀국 후에는 공통 3차 미션이 주어지는데, 현지 사진 1인 100매 제출과 개인소유의 블로그 및 SNS 등에 8회 이상 포스팅을 통해 모두투어를 홍보하고 모두투어 제작 컨텐츠 모델로 출연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한편, 모두투어는 2011년 하와이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홍콩, 크라비, 마닐라, 라스베가스, 스위스, 타이완, 나고야를 배경으로 서포터즈를 진행해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