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의 '키친'레스토랑에서는 한여름밤 마음이 따뜻해지는 자선 갈라디너를 준비했다.
23일 진행될 W서울워커힐의 자선 갈라디너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기업인 스타우드(Starwood)계열의 6개 국내 특급호텔의 6명의 셰프들이 릴레이로 준비한 디너다.
쉐라톤워커힐의 시작으로 쉐라톤 인천을 거쳐 3번째 진행되는 디너행사의 주인공들은 키아란 히키(W서울워커힐), 구나 무웰러(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서우 마우로 지오바니(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요아킴 크리셀(쉐라톤 인천), 하인즈 피스터(부산 웨스틴 조선), 우희석(서울 웨스틴 조선)이다. W서울워커힐의 키아란 히키가 보들레이즈 소스와 함께하는 메인을, 아보카도와 사우&가리비 샐러드는 하인즈 피스터(부산 웨스틴 조선) , 육회와 푸아그라는 서우 마우로 지오바니(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수프는 요아킴 크리셀(쉐라톤 인천), 피쉬는 구나 무웰러(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마지막 디저트는 우희석(서울 웨스틴 조선)셰프가 책임을 진다.
메뉴는 포도향을 머금은 스프부터 전복, 캐비어, 호주산 쇠고기등 다양한 식재료로 6코스가 선보일 예정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낸 디너를 즐기며 아차산과 한강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날 수익금의 30%는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
디너 가격은 13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8월23일 저녁 7시~10시 진행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