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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월 국제선 얼리버드…中13만원 日15만원대 출시
기사입력| 2013-08-07 15:08:17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내년 1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탑승 가능한 국제선 왕복항공권 얼리버드 판매를 8월7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얼리버드 운임 예매는 9월6일 오후 6시까지다. 다만 선착순 판매하는 한정좌석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왕복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이 포함된 총액운임 기준이다.
국가별 해당노선 최저가격은 일본 인천~도쿄 나리타 22만5600원, 인천/김포~오사카 19만300원, 인천/김포~나고야 20만5100원, 인천~후쿠오카 15만7300원 ▲중국 인천~칭다오 13만2900원, 인천~홍콩 28만6700원 ▲태국 인천~방콕 32만5400원, 부산~방콕 35만400원 ▲필리핀 인천~마닐라 28만200원, 인천~세부 29만200원 ▲괌 인천~괌 37만300원 등이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제주항공 어플리케이션에서만 할 수 있다. 또한 이 같은 얼리버드 왕복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상대국가 공항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이어서 환율 및 국제유가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