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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2달 동안 최저 가격 보장제 보상
기사입력| 2013-08-02 10:26:06
익스피디아가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타사보다 호텔 상품이 비싼 경우, 차액 환불과 함께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최저 가격 보장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존 익스피디아는 동일한 예약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타사보다 비싸게 호텔을 예약한 경우, 차액을 환불해주고 익스피디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호텔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최저 가격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3년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차액 환불과 더불어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캠페인에 참가한 이들 중 한 명을 추첨하여 100만원 호텔 쿠폰도 증정한다.
유은경 익스피디아 차장은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는 기술적인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1천명 이상의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최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언제나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익스피디아를 통해 거품 없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스피디아의 '최저 가격 보장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http://www.expedia.co.kr/corporate/best-price-guarantee.asp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