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의 메카 남대문의 액세서리 우수업체들이 한데 모였다. '남대문 액세서리 우수업체 초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롯데 백화점과 롯데 아울렛 매장을 tour형태로 순회한다. 기간은 2013년 7월 19일부터 시작된다. 이후 6개월 간 서울, 경기 지역을 포함한 전국 롯데 백화점과 롯데 아울렛 매장을 순회한다. 이번 기회에 고객들은 남대문의 질 좋고 저렴하면서도 디자인력이 뛰어난 액세서리를 백화점 유통망을 통해 만나게 된다.
액세서리 브랜드 제키문(Jackie moon)이 총괄책임을 맡았다. 제키문은 전국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갖춘 액세서리 브랜드다. 전반적인 행사 운영을 관리하는 제키문은 CS및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책임자가 현장에 상주하며 인기아이템은 익일 즉시 배송한다. 제키문은 중심 창구역할을 하며 총괄 프로모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까다로운 선정 과정을 거쳤다. 업체미팅과 회의 그리고 바이어들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행사 리스크를 방지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추가 미팅과 회의를 통해 세팅을 마쳤다. 롯데백화점에는 품평회를 대신할 3D구성안을 제출하는 등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남대문 우수업체 초대전은 고객과 함께 즐기는 상생의 장으로 다양하고, 저렴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고객의 주문에 따라 즉석에서 나만의 아이템을 제작해 준다. 그밖에 경품행사와 액세서리 코디 설명회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액세서리의 메가 남대문의 고컬리티 액세서리와 국내 1위 유통업체 롯데백화점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는 평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