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이 20일(목)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카타르항공의 전 노선 128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30일(토)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서울 출발 주요 도시 비즈니스 클래스 요금은 런던 263만1940원, 파리 281만2890원, 쟈그레브 278만7070원부터이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종 가격이다.
카타르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의 경우 카타르 도하를 경유 시 도하 국제 공항 내 자사의 퍼스트?비즈니스석 전용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 라비 구네틸렉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 고객들이 파격적인 가격에 카타르항공의 5성급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경험해 볼 절호의 기회"라며 "올해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자사가 자랑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타르항공은 현재 124대의 최신 항공기로 유럽, 북·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 걸쳐 128개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올해 술라이마니야(이라크, 8월 20일), 청두(중국, 9월 3일), 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 9월 18일), 클락(필리핀, 10월 28일), 내년에는 필라델피아(미국, 2014년 3월 1일)를 포함해 다양한 도시로 추가 취항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