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불안과 자기계발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을 응원하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
YBM시사닷컴(대표이사 오재환)은 태블릿PC 기반 영어회화 학습기 "YBM MASTERY E900" 출시를 기념해 6월 한달 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힘을 줘요 마스터리"와 "마스터리 카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BM MASTERY E900"은 ELS의 창립자이자 저명한 언어학자인 코넬리우스(Edwin T. Cornelius)가 미국 정부의 의뢰로 개발해 전세계적으로 1,600만부 이상 판매된 'English 900'의 최신 개정판 콘텐츠를 스마트러닝에 최적화 해 개발한 태블릿PC기반 영어회화 어학기다. 특히 영어에 대한 수요가 높고 시간에 쫓기는 3040 직장인들이 출퇴근 길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YBM시사닷컴은 'YBM MASTERY E900' 출시를 기념해 고용불안과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는 3040 직장인을 위해 출근길 직장인을 응원하는 '힘을 줘요 마스터리' 이벤트와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마스터리 카페' 이벤트를 진행한다.
'힘을 줘요 마스터리'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6월 17일, 24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9시 출근 시간대 주요 오피스 밀집지역 지하철역 입구 앞(종로, 여의도역)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치어리딩 공연과 응원 퍼포먼스를 펼쳐지고 기념품이 제공된다. 그리고 '마스터리 카페' 프로모션은 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점심시간을 전후로 강남, 종로, 여의도, 구로, 판교 등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무료 시음카를 통해 영어문장을 암기하면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게 된다.
YBM시사닷컴의 관계자는 "일과 사람 그리고 영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응원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영위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