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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대표 기본서 '해커스토익' 전면 개정판 출간
기사입력| 2013-06-10 15:10:16
토익, 토플 텝스 등 시험영어 전문 교육그룹 해커스가 토익 수험생들의 베스트셀러 교재로 꼽히는 '해커스토익' 전면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번에 개정된 해커스토익은 2013년까지 최신 출제 경향을 담아 기본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커스토익'은 교보문고에서 토익 부분 9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토익 준비생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교재로, 리딩과 리스닝 교재 2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토익 출제 경향을 분석 및 반영해 수험생들이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리스닝 콘텐츠도 다양한 발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미국, 영국, 호주식 등 성우들의 발음이 다수 수록됐다. 교재에 수록되어 있는 실전모의고사 2회, 단어암기장, 받아쓰기/쉐도잉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꼼꼼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해커스는 이번 해커스토익 개정판 출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 6곳과의 제휴를 통해 오는 7월 15일까지 교재를 구입한 전원에게 교재 값을 100% 환급 받을 수 있는 해커스 챔프스터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토익시험 응시료를, 10명에게는 해당 교재로 학습이 가능한 5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증정한다.
해커스 관계자는 "기초 실력을 꼼꼼하게 다지고,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최신 출제 경향에 맞춰 콘텐츠를 개정하게 되었다"며 "해커스의 학습 사이트 및 커뮤니티 등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 해설 강좌, 실전모의고사 등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