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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협력기업과 '저탄소 녹색 동반성장'
기사입력| 2013-06-05 11:22:07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는 업소용 스팀컨벡션오븐 협력기업들과 『저탄소 녹색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절감과 녹색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2014년까지 업소용 스팀컨벡션오븐의 에너지 효율 5%와 온실가스 배출량 5% 개선하여 시장 경쟁 우위 확보를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태원정공, 경진부로아, 유진기업을 비롯한 20개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녹색제품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기업에서 저탄소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녹색소재 및 부품 생산에 주력할 수 있도록 공정 개선, 녹색인재 육성 등을 지원하며, 카본 풋프린트(탄소 발자국) 부품도 선정하여, 협력기업의 온실가스 관리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5월 23일에는 주남테크 등 15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녹색성장 환경과 녹색제품 디자인', '기후변화와 온실관리동향 및 방법'의 녹색기술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맞춤형 녹색제품 전략 및 가이드라인을 개발 중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녹색제품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업소용 스팀컨벡션오븐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린나이코리아뿐만 아니라 협력기업이 함께 동반성장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