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6월 1일부터 동남아시아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필리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할로할로'라는 과일빙수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자색 고구마 아이스크림과 잭푸르트, 람부탄, 야자 열매 등 다양한 열대과일이 풍부하게 들어가는 동남아시아 스타일이 이색적이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국식 정통 팥빙수도 준비했다.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넣고, 조린 팥과 전통한과, 찹쌀떡, 과일을 곁들였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아시안 퀴진을 전문으로 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범아시아 국가의 요리를 반얀트리 데이비드 셰프의 다양한 해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멤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