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이 5월 31일까지 최대 30%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유럽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15일부터 30일 사이 여행 시 진행되는 프로모션에는 파리, 밀라노 등 에미레이트 항공이 취항하는 유럽 16개국 30개 도시가 적용되며, 6월 3일부터 28일 사이 여행 시 진행되는 프로모션에는 런던,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7개국 9개 도시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 사이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터키 이스탄불의 경우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인 114만 8천 9백원(유류할증료 및 제세금 포함)에 이용이 가능해,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터키 이스탄불을 즐길 수 있다.
이상진 에미레이트 항공 지사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경제적인 가격으로 유럽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두바이에 신규 오픈한 세계 최초 A380 전용 터미널 콩코스A와 더불어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또 "하늘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A380 항공기, 그리고 에미레이트 항공이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넉넉한 수화물 허용량까지, 에미레이트 항공과 함께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유럽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 또는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웹사이트 (www.emirate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