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대표이사:전석락)이 인기 배우 박은혜를 모델로 한 신제품 Only12의 TV CF를 15일부터 지상파 방송을 통해 선보였다.
'아이배냇 Only12'의 TV CF 속에서 박은혜는 세계적인 청정 국가인 뉴질랜드의 아이배냇 저지목장에서 목장주에게 영국 왕실의 우유였던 프리미엄 저지 원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계절 자연방목 되는 저지소에서 갓 짜낸 원유를 착유하여 제조까지 12시간 내에 마치는 제조 공정을 체험한다.
뉴질랜드에서의 TV CF 현지 촬영을 통해 아이배냇 Only12의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한 박은혜씨는 "목장에서부터 생산 공장까지 빠른 이동을 통해 우유가 만들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웠다"면서 "소중한 내 아이에게 먹일 분유가 짧은 시간 안에 신선하게 만들어진다는 점이 위생적, 영양적인 측면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아이배냇에 대한 신뢰감과 자부심을 내비쳤다.
아이배냇은 '분유는 반드시 신선해야 한다'는 기본 상식을 지키고자 했던 아이배냇의 '아기먹거리 순수주의' 이념이 '12시간 공정을 통한 신선함'이라는 메시지로 전하고자 했다.
한편 소비자들의 경우, 실제 영국 왕실의 우유로 납품되기 위해 길러진 우수한 품종인 골든 젖소 '저지소(Jersey Cow)'도 TV CF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새로이 발매된 골든 저지유를 사용한 아이배냇 Only12는 제품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단기간 내 중국에 1,500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중국 아이들에게 더욱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등 한중 교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아이배냇 전석락 대표는 "이번 아이배냇 Only12 CF는 반지의 제왕이 촬영 되었던 뉴질랜드의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잘 담아내고자 했다"며 "Only12는 원료부터 달라야 한다는 신념으로 탄생한 제품이기에 TV CF를 통해 더욱 많은 아기 엄마들이 아이배냇 Only12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배냇 Only12'는 세계적인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전국가축이력추적제를 이용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준다. 영국 왕실 공급 우유로 유명한 저지유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함량이 높아 그 맛과 풍미 또한 깊고 풍부하다. 또한 아이배냇 Only12를 생산하는 공장과 전용목장간의 거리가 반경 42km 이내로 위치해 있어, 집유에서 제조까지 12시간내 생산하는 QFP(Quick & Fresh Processing) 시스템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아이배냇 Only12는 골든 저지유의 신선함과 영양을 고루 담을 수 있었다.
아이배냇 Only12는 전국 대형 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24개월까지 월령별 맞춤 영양 설계를 통해 1~4단계로 설계되어있다. 가격은 각각 36,800원.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