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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97%, "취업 성공, 토익이 가장 중요"
기사입력| 2013-05-18 09:28:32
해커스토익(www.Hackers.co.kr)이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취업준비생 총 10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7%에 달하는 학생들이 토익을 취업 성공에 중요한 스펙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익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변한 학생은 21%로 높게 나타났으며,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3%, 취업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
본인이 생각하는 토익 고득점은 얼마인지를 묻는 항목에서는 31%가 900점 중반(930~960점), 23%가 900점 초반(900~930점), 20%가 900점 후반(960~990점)으로 답변해 90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야 고득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토익 학습 기간을 묻는 항목에서는 41%가 6개월 미만, 23%가 1년 미만으로 6개월에서 1년 안에 토익 점수를 확보하려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커스토익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토익이 취업 성공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집중적으로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여름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미리 선보여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오는 31일까지 '7월 예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비등록이란 방학 때 대기등록자가 만 명이 넘을 정도로 빠르게 마감되는 해커스어학원의 강의를 미리 예약해 수강우선권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토익, 토플 등 모든 강의의 수강 신청과 관련한 안내 메일과 문자를 미리 받아 볼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강좌와 시간을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 등록하면 빠르게 수강 신청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에 신청하는 학생들에게는 챔프스터디 대기업 인적성 모의고사 50% 할인권이 증정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