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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4년 연속 미숙아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3-05-15 10:58:12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www.zespri.co.kr)는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Zespri Loves Babi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천5백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Zespri Loves Babies!)' 캠페인은 4년째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미숙아 수술비 및 치료비를 후원할 예정이다. 2010년에 시작한 미숙아 지원 협약을 통해 제스프리는 저소득가정 미숙아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한국 소비자 건강을 위해 노력해온 제스프리는 이외에도 2007년부터 '제스프리 키위스쿨'을 운영하고,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마술, 노래 퀴즈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 어린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김지영 마케팅 부장은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은 세상에 조금 일찍 태어난 이른둥이들이 보다 밝은 미래와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제스프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 및 치료가 어려운 가정에 힘이 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트하트재단 장진아 사무국장은 "2010년에 이어서 4년째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제스프리에 감사드리며, 저희 하트하트재단은 2013년도에도 저소득 가정의 이른둥이들에게 제스프리의 사랑이 전달되어 건강히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흔히 섭취하는 27종의 과일 중 영양성분의 농축도가 가장 높은 '영양소 밀도 1위' 과일 키위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꽉 찬 영양으로 가족 모두의 쌩쌩한 활력을 위한 최고의 과일이다. 특히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각종 단백질과 무기질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며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제스프리 골드 키위는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칼륨, 칼슘, 인 등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스트레스 해소와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에게 영양 만점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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