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마마 아이스티
이케이푸드(대표 에드워드 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메리칸 레스토랑 한남동 더 믹스드원에서는 어버이 날을 맞아 8일, 어르신과 함께 레스토랑을 이용하시는 고객 대상으로 기념 사진 촬영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 촬영은 2인용 의자와 카네이션 화병으로 장식한 특별 코너에서 런치 디너 식사 시간 동안 진행되며 촬영된 사진은 4 * 6인치( 102 * 152mm)로 인화 후 고급 유리 액자에 담아 원하는 곳으로 택배 발송해준다.
5월 8일 어버이 날, 어르신 기념 사진 촬영 & 액자 선물 행사는 한남 더 믹스드원에서만 진행된다(청담동 랩24, 분당 더 믹스드원 뷔페 다이닝은 제외).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자리한 더 믹스드원은 에드워드 권이 총괄 셰프로 근무 중인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오픈 때부터 늘 새롭고 다양한 컨셉트의 요리와 색다른 외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여 오고 있는데 최근 새롭게 선보인 5번째 신 메뉴들 역시 제철 녹색채소와 컬러 풀 한 식용 꽃으로 만든 새로운 컨셉의 요리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녹색 채소와 컬러풀 봄꽃 그리고 한식 식재료의 만남
더 믹스드원의 모든 메뉴는 건강한 봄철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의 맛과 향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봄을 마음 껏 느낄 수 있다.
매실 장아찌, 무말랭이, 마늘쫑 등 입 맛 돋구는 한식재료를 샐러드에 사용하여 산뜻한 맛과 재미있는 식감으로 겨울 내 잠들어 있던 미각까지 일깨워 준다.
특히 디너 샐러드와 수프의 경우 형형색색의 식용 꽃들이 수놓아져 있어 그야말로 봄 날의 정원을 연상케 한다.
평소 한식 재료에 대한 깊이 있는 재해석과 서양 요리와의 접목을 통해 꾸준히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해 온 에드워드 권 사단은 이번 신 메뉴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해 보이고 있는 셈이다.
더 믹스드원에는 주중과 주말에 판매되는 메뉴가 다르다. 주중 런치는 웰빙 뷔페 스타일로 메인 메뉴 이용 시 샐러드 바와 디저트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샐러드 바에는 월남쌈, 연어 샐러드, 수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디저트로는 마카롱, 몽블랑, 머랭 케익 파나코다 파르페 등 10 여가지 메뉴가 있다. 메인 요리는 총 11가지가 서브 되며 그 중 스파게티와 저온 조리한 영계 구이, 천천히 익힌 안심과 레드 와인 소스, 허브 향 등심과 해산물 그라탕, 쑥갓 퓨레 등이 특히 인기 다. 가격은 2~ 4만원대.
디너에는 샐러드, 수프, 메인, 디저트 등으로 이루어진 코스 메뉴로 준비된다. 특히 에드워드 권 셰프가 각종 해외 푸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여왔던 시그너처 메뉴를 비롯 더 믹스드원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티엠오 테이스팅(TMO TASTING) 등의 다양한 코스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3만~8만원대. (더 믹스드 원의 모든 메뉴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가격이다)
식전 빵을 비롯 입술을 즐겁게 만든다는 아뮤즈 부쉬,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양상추, 매실 장아찌, 아루굴라, 매콤한 베이컨, 블루치즈 랜치 드레싱, 그리고 미네스트롱 스타일의 콘 수프, 팬에 구운 연어와 부드럽게 익힌 10가지 채소, 백 김치, 라임향 셔벳, 한우안심과 바닷가재, 디저트 등 총 9코스로 이어지는 티엠오 테이스팅(TMO TASTING) 메뉴는 반드시 맛보아야 할 추천 메뉴이자 인기메뉴다.
▶봄 날의 나른함을 날려버릴 라임과 레몬 셔벗의 상큼하고 시원한 만남, 그랜드 마마 아이스 티 (Grandmama Iced Tea) 출시
한편 더 믹스드원에서는 신메뉴 출시에 맞춰 새로운 맛의 음료인 그랜드 마마 아이스 티(Grandma ma Iced Tea)를 선보이고 있다. <그랜드 마마 아이스티>는 프랑스에서 직수입된 홍차로 우려낸 차가운 아이스 티에 라임과 레몬 셔벗을 토핑으로 올려 상큼함과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음료다. 에드워드 권 셰프가 해외 푸드 페스티벌에서 우연히 마셔 본 후, 그 맛에 반해 귀국 후, 더 믹스드 원 레스토랑의 고객들에게도 그 맛을 선보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 당시 느꼈던 특유의 시원함과 상쾌함을 찾기 위한 연구를 거듭해 이번 봄을 맞아 출시하게 되었다.
<그랜드 마마 아이스 티>는 레몬 셔벗의 상큼함과 홍차의 깊고 진한 맛의 조화를 이룬 음료다. 풍부한 비타민C 함유로 봄 날의 피로와 춘곤증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쌉쌀하면서도 톡 쏘는 듯, 상큼한 뒷맛은 나른한 봄, 잠 든 미각을 일깨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랜드 마마 아이스 티(Grandmama Iced Tea)>는 '한남 더 믹스드 원'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전문 믹솔로지스트의 손길로 만들어져 미각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특별한 즐거움과 만족을 선사한다. 가격은 12,000원(VAT 포함).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