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파리에 위치한 제휴 호텔들을 최대 30%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파리 세느 강 인근의 로맨틱 호텔, '빌라 오페라 드루 (Villa Opera Drouot, 4성급)'와 파리 3구역의 '빌라 보마르셰 (Villa Beaumarchais, 4성급)', '파빌리온 오페라 그랑 불바르 (Pavillon Opera Grands Boulevards, 3성급)'을 각각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공항 근처 비즈니스 파크 부근의 4성급 '밀레니엄 호텔 파리 샤를 드 골 (Millennium Hotel Paris Charles de Gaulle, 4성급)'은 숙박 20% 할인 또는 기간에 따라 식음료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는 관광 도시인 만큼 크고 작은 호텔들이 구역마다 빼곡하지만 실상 온화한 기후의 성수기를 맞은 봄철에는 미리 호텔을 예약해두어야 일정에 무리 없이 안락한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 프랑스에서 통용되는 유로화는 지난해 8월부터 점진적으로 상승세를 띄고 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환율이 저렴한 이 시기에 실시간 환율이 적용되는 익스피디아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두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파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파리 호텔 특가 세일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2013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프로모션 상품의 실제 여행기간은 숙박일 기준 2013년 6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www.expe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경 익스피디아 코리아 차장은 "파리 호텔 특가 세일 이벤트를 준비하며 한국 여행객들에게 파리의 낭만을 선물하고자 노력했다"며 "실시간 환율이 적용되는 익스피디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파리 여행을 떠나 섬세하고 웅장한 파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