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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교보문고 '책, 여행을 만나다' 소통 마련
기사입력| 2013-05-06 14:32:28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지사장 크리스토퍼 짐머)이 5월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와 함께 '책, 여행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교보문고에서 여행도서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유럽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는 6월 12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경품행사를 통해 1등에 뽑힌 5명에게 유럽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씩, 2등 10명에게는 루프트한자 리미티드 에디션 리모와(Rimowa) 캐리어 가방이 제공된다. 3등 경품인 1만원 도서상품권은 모두 300명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응모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여행 서적을 구입하면 자동적으로 응모처리 된다. 또는 직접 서점에서 구입할 경우, 이번 경품행사에 참여하는 서점을 방문하여 도서를 구매하고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경품행사 참여 서점은 광화문점, 강남점, 잠실점, 서울대점, 이대점, 부산점, 부산센텀점, 총 8 곳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복 응모도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20일 교보문고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크리스토퍼 짐머 루프트한자 지사장은 "여행 책을 펴는 순간부터 여행은 시작된다"며 "그 시점부터 루프트한자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해다. 그는 또 "해마다 출간되는 수많은 여행 서적들은 물론, 독자 수가 상당한 여행 블로그들만 보더라도 한국인의 여행문화가 이미 높은 수준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추가로 행사 기간 동안 여행 서적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 상당의 루프트한자-교보문고 충전식 기프트 카드도 증정한다. 기프트 카드의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 구매한 순으로 제공된다. 경품행사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ufthansa.com/kyobo)에 방문해 얻을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