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 www.wemakeprice.com)는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여행을 준비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제주도 기획전 '제주도에 위메프가 떴다'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이 제주 항공권과 렌터카 이용권, 관광지 입장권, 숙박권 등 제주도 여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한번에 끝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위메프가 소셜커머스 최초로 제주도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편인 항공권은 위메프가 지난 3월 오픈한 실시간 항공권 예매서비스를 통해 편도 항공권을 최저가 3만 1,500원부터 판매하고 렌터카 24시간 이용권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스쿠터 이용권은 기종에 따라 5천원과 7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위메프는 제주도 여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관광지 입장권을 69%까지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숲 속 기차를 타고 한라산 원시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에코랜드'의 입장권을 9,500원에, 아이들과 어른 모두 좋아하는 '세계 자동차 박물관' 입장권을 7,500원에 내놓았다. 또한 제주 민속촌과 레저카트,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시중가의 절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그 동안 소셜커머스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세계적인 규모의 수족관 '한화 아쿠아플래닛'을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을 업계 최초이자 단독으로 판매해 하루 평균 500매 이상을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소비자들이 알뜰한 가격으로 제주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묶을 수 있도록 '아모렉스 펜션&리조트'와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 '포유펜션' 등 제주 숙박권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위메프 투어앤컬쳐 그룹의 조맹섭 그룹장은 "많은 고객들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위한 가족여행과 석가탄신일 연휴를 활용한 국내여행으로 제주도를 계획하고 있어 위메프에서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위메프 '제주 기획전'을 통해 미리 제주 여행을 준비한다면 50%가 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