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항공(www.toptravel.co.kr)이 미주, 유럽 항공권 최대 50%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주 얼리버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미국 휴대전화 심카드(현지에서 데이터와 통화를 무제한 사용, 추가 요금 없는 정액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혜택도 제공키로 했다.
프로모션은 미주와 유럽 노선의 '얼리버드' 항공권에 적용되며, 각 항공사별로 신한카드 결제 시 추가 2% 할인되는 혜택도 진행된다. 미주 항공의 경우에는 성수기를 맞이하여 국적기 이용 시 신한카드 최대 3%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 UA항공, 델타항공, 터키항공, 핀에어 유럽 항공, 영국 항공, 에어캐나다 등 다양하다. 발권 및 출발 기간은 각각 4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하다.
탑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저렴하게 봄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미국과 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을 포함한 다양한 항공사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의 다른 서비스를 경험하며 품격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 유럽 50% 특가 할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탑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