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이 5월 30일까지 최대 37%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봄 맞이 유럽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에미레이트 항공이 취항하는 터키 이스탄불, 프랑스 파리, 그리스 아테네 등 유럽 10개국 11개 도시에 적용되며,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체코 프라하도 포함된다. 이번 할인 혜택은 4월 8일부터 5월 30일 사이 주중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구매 기간은4월 30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의 경우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인 112만66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 총액운임)에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37% 할인된 금액으로 지중해의 정취와 동서양의 문화를 지닌 터키 이스탄불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프로모션의 경유지인 두바이에서의 무료 스탑오버도 가능해,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두바이의 봄을 만끽하며 사막투어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상진 에미레이트 항공 한국 지사장은 "프로모션을 통해 봄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의 매력과 에미레이트 항공이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 며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항공기는 물론, 세계 최초의 A380 항공기 전용 터미널인 콩코스A를 경험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