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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 워커힐(총지배인 그렉 핀들레이)이 '레이디스 어웨이' 출시, 여심 잡기 나섰다. 레이디스 어웨이(Ladies Away)는 국내 최초 정통 스파인 어웨이 스파의 트리트먼트와 W 서울 워커힐 내 레스토랑 키친 또는 나무에서의 다이어트 헬스 푸드로 구성된 여자들을 위한 일상 탈출 패키지다. 고대 동양 철학을 기반으로하여 내면의 평온과 외면의 생기를 이끌어 내는 아유베르딕 전신 트리트먼트 50분과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런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키친의 샐러드 뷔페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인당 15만7000원 선(세금 및 봉사료 포함).
업무를 마치고 저녁 시간을 이용해 하루 동안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고 싶은 여성에게 최고의 패키지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등과 목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등 트리트먼트 30분 또는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풋 트리트먼트 30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미니 페이셜 마사지 30분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컨템포러리 일식 레스토랑 나무에서 제공하는 다이어트 & 헬스 푸드 세트 메뉴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이어트 & 헬스 푸드' 메뉴는 단호박 고구마 스프와 곤약 두부 스테이크 및 녹차가 포함된 세트 A와 토마토 샐러드와 오리엔탈 드레싱, 닭가슴살과 야채 하루마끼 및 녹차가 서빙되는 세트 B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인당 19민9,7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레이디스 어웨이 패키지는 3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이용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에만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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