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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탑클래스 재수생 성적향상 "2014수능 준비 지금부터"

기사입력| 2013-03-12 17:38:55
안성탑클래스본원이 재수생을 위한 2014 수능 준비에 들어간다. 학생이 24시간 생활하게 되는 공간인 기숙학원 전용 건물로 설계, 편안한 2인실 기숙사와 반별로 구성된 개인독서실, 다양한 운동시설 등을 갖췄다.

EBS, 강남구청등 유명강사에 의한 학습관리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활관리 등은 '학생관리'의 기준이 되고 있다.

연세대 컴퓨터과학과에 합격한 손진석 학생은 고3 수능성적 평균 6등급으로 입학해 수리'나'형을 '가'형으로 바꿔서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학초기에 기초를 잘 쌓아놓아 국영수모두 1등급으로 연세대에 최종합격할만큼 좋은 학습시스템을 자랑한다.

상위권 학생들 중 특정한 과목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 어쩔 수 없이 재수를 결정했음에도 학생과 학부모는 그 과목에 대한 트라우마로 성적향상에 대한 걱정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안성탑클래스본원에서는 각 과목 대표강사가 부진 과목에 대해 입학에서 수능까지 철저한 학습케어가 진행되는 I.C 프로그램(Intensive Care Program)을 진행해 확실한 성적향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I.C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정은 학생이 수리'가'형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연세대 도시공학과에 합격, 김대영 학생이 외국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고려대 경제학부에 합격, 정혜민 학생이 언어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균관대에 최종 합격할 정도로 철저한 학습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준 안성탑클래스본원 원장은 "재수를 결정하는 것도 힘든 과정이지만 막상 재수를 한다고 해서 성적향상이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매년 재수생의 상당수가 실패하는 이유는 고3 수험생활에서의 잘못된 공부습관이나 잘못된 학습방법을 재수할 때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와 주변환경의 영향을 받아 학습에 집중할 수 없어서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재수는 단순한 성적향상이 아니라 학생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문제인만큼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습환경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케어가 이루져야 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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