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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계 올림픽의 중심 '평창 알펜시아'에서 '봄방학 명품 스키캠프' 열린다!

기사입력| 2017-02-03 14:09:40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중심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올 시즌 최고의 스키캠프가 펼쳐진다. 봄방학 기간인 오는 23(목)~25일(토) 2박3일 동안 알펜시아 스키장과 리조트 일원에서 열리는 스키캠프는 저비용 고효율의 명품 캠프를 지향하는 만큼 가격은 일반 스키캠프에 비해 저렴한 대신 내용만큼은 럭셔리하다. 사진은 스키스쿨 모습<사진=알펜시아 리조트 제공>
2월 23(목)~25(토), 2박 3일 동안 '제 1회 유소년 스키육성캠프'개최



2018 동계올림픽의 중심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오는 23~25일 올 시즌 최고의 명품 스키캠프가 펼쳐진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주관하는 '제 1회 유소년 스키육성캠프'가 그것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슬로프와 설질을 자랑하는 알펜시아 스키장이 주 무대다. 2018 동계올림픽개최를 앞두고 스키꿈나무 육성을 위한 스키인구 확산과 이에 따른 스키산업 붐업 조성을 위해 열리는 금번 스키캠프는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신나는 이벤트에 다름없다. 유소년 스키육성 캠프 취지에 맞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금번 캠프는 '저비용 고효율'의 명품 캠프를 지향하고 있다. 가격은 일반 스키캠프에 비해 저렴한 대신 내용만큼은 알찬 게 특징이다. 숙박만도 2018 동계올림픽 미디어 빌리지인 '알펜시아 홀리데이인 스위트콘도'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포함하고 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2018 동계 올림픽의 중심 '평창 알펜시아'에서 명품 스키캠프 개최!

2018 동계올림픽의 메인시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올 시즌 최고의 스키캠프가 펼쳐진다. 봄방학 기간인 오는 23(목)~25일(토) 2박3일 동안 알펜시아 스키장과 리조트 일원에서 열리는 스키캠프는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주관하는 명품 이벤트다.

2018 동계올림픽개최를 앞두고 스키꿈나무 육성을 위한 스키인구 확산과 이에 따른 스키산업 붐업 조성을 위해 열리는 '제 1회 유소년 스키육성캠프'는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에 다름없다.

알펜시아리조트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메인 시설로, 올림픽 기간 인터콘티넨탈호텔은 IOC 메인본부, 홀리데이인 스위트와 홀리데이인 리조트는 미디어빌리지로 이용된다. 특히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 노르딕복합 등 총 7개 종목의 올림픽경기가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함께 열려 명실 공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금번 스키캠프는 개최 1년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알펜시아의 주요 올림픽 경기시설들을 먼저 체험해보는 값진 기회이기도 하다.

유소년 스키육성 캠프 취지에 맞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금번 캠프는 말 그대로 저비용 고효율의 명품 캠프를 지향하고 있다. 가격은 일반 스키캠프에 비해 저렴한 대신 내용만큼은 알차다.

우선 숙박도 유스호스텔이 아닌 알펜시아 홀리데이인 스위트콘도(2018 동계올림픽 미디어 빌리지)를 이용하는 한편, 리프트, 스키복-헬멧-장비렌탈, 강습 등 스키관련 비용도 일체 무료다. 아울러 스키와 보드 가격 또한 동일하게 책정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캠프 참가자의 스키경력에 따른 수준별 스키스쿨을 통해 효율적인 캠프를 운영할 방침이다.

야간 프로그램도 알차다. 낮에 스키장에서 언 몸은 뜨끈한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통해 풀어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영화배우 강성연이 함께하는 무료 토크 콘서트도 개최해 평창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쌓도록 했다.





◆스포츠조선-평창알펜시아가 함께하는 '제 1회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캠프명

- 스포츠조선 & 평창알펜시아리조트가 함께하는 '제1회 유소년 스키육성 캠프'

▶목적

- 2018 동계올림픽개최를 앞두고 스키꿈나무 육성을 위한 스키인구 확산과 이에 따른 스키산업 붐업 조성

▶주최/ 주관

- 주최 : 스포츠조선

- 주관 : 알펜시아리조트

▶일정

- 2017년 2월 23일 ~ 25일(2박 3일)

▶장소

- 알펜시아리조트

▶숙소

- 홀리데이인 스위트콘도(2박)

▶대상

- 지역 : 서울시, 경기도

- 학년 : 초등학교 3~6학년(※단, 초등학교 1~2학년은 언니·형과 동행할 경우/ 중학교 1, 2학년은 초등학생 동생 보호자로 동행할 경우 참가 가능)

▶모집 기간

- 2017년 2월 16일(목)까지(선착순)

▶캠프 참가비

- 19만 7000원(VAT 포함)

- 포함사항(숙박비, 교통비, 보험료, 스키·보드-장비 대여료, 강습료, 리프트 탑승비, 워터파크 체험<구명조끼 포함>, 토크콘서트, 7끼 식사와 간식)

▶프로그램

◇스키스쿨=23일(오후), 24일(오전/오후), 25일(오전)

◇토크콘서트=23일(밤)

◇워터파크=24일(밤)

※토크콘서트: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영화배우 강성연

※스키스쿨: 스키경력에 따른 수준별 스키스쿨 운영(오전 9~11시, 오후 1시~3시)

※안전: 구급차 대기

▶접수

- 이인기획(070-7007-2337 / 02-338-1842)

▶입금통장

- 강원도개발공사알펜시아타운 KB국민 302501-04-255183

▶버스탑승장소

- 서울 지하철 2호선 : 신촌역(7번 출구), 잠실역(5번 출구), 사당역(1번 출구)

- 탑승 시간(예약자에게 개별 고지)



◆겨울이 더 즐거운 원스톱 여행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 원스톱 서비스 구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가 운영하는 5성급 호텔 2곳(인터콘티넨탈과 홀리데이인 리조트), 유럽형 콘도미니엄 1곳(홀리데이인 스위트) 등 총 87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스키장, 사계절 워터파크 오션700, 컨벤션센터, 알파인코스터, 동계올림픽 경기장 등 다양한 시설과 식당가 등을 갖추고 있어 리조트 안에서 모든 업무와 여가를 해결할 수 있는 그야말로 원스톱 서비스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2,54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알펜시아 '컨벤션센터'는 8개 국어 동시통역시스템을 갖춘 대연회장과 극장식 오디토리움 등 14개의 회의실과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강원도 MICE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미 수차례 동계올림픽 관련 행사와 생물다양성총회(UNCBD), 세계산불총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시설뿐만 아니라 행사 운영 능력 전반에 대해서도 인정받고 있다.



▶해발 700m 최고의 설질에서 즐기는 겨울 레포츠

인간의 건강과 생체리듬에 가장 적합하다는 해발 700m, 대관령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스키장은 '아시아의 알프스'라는 별칭에 걸맞게 이국적인 모습과 더불어 최상의 설질을 갖추고 있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은 총 7면의 슬로프와 눈썰매장 1면을 보유하고 있다. 알펜시아 스키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만하고 넓게 조성된 슬로프가 특징이다. 따라서 초보자와 가족단위 스키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장애인 동계체육대회, FIS 국제스키대회 등 매년 다양한 국제 규모의 스키대회를 치르면서 최고의 슬로프와 설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겨울에 즐기는 짜릿한 물놀이, 오션700

알펜시아 스키장이 가족단위 스키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으로는 넓고 완만한 광폭 슬로프뿐만이 아니다. 열대 아일랜드 콘셉트의 사계절 워터파크 '오션700'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오션700'은 2,5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로, 대형 파도풀과 유수풀, 슬라이드, 키즈풀, 노천탕, 수치료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그야말로 원스톱 레저가 가능한 공간이다.

특히 모든 시설이 실내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한겨울 온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오션700은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매주 일요일을 '강원도민의 날'로 정하고 입장료를 1인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리조트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는 연중 '토크콘서트', '음악학교', '콘서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쉼 없이 펼쳐지는 문화 향유의 공간이기도 하다.

알펜시아 리조트 내 영화관인 '알펜시아 시네마'에서는 최신 개봉 영화를 동시 상영하는 한편, 지난 2015년 겨울부터는 어린이 뮤지컬, 클래식 공연 등 프리미엄가족콘서트를 선보이며 '365일 문화가 있는 리조트'로 자리 잡았다.

올 겨울에는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알펜시아 프리미엄 토크콘서트'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12월부터 선보인 '알펜시아 프리미엄 토크콘서트'는 개성파 영화배우 김성오와 김인권(1회), 명품조연 박철민(2회)이 참여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창 알펜시아는 매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도 진행하고 있다. 리조트를 찾는 내방객에게 마음의 휴식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게 그 목적이다. '제3회 알펜시아 프리미엄 토크콘서트'는 오는 23일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배우 강성연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알펜시아는 '제1회 알펜시아 겨울 음악학교'를 개최해 음악 영재를 양성하고, 음악학교 학생들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와 무료 공연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평창 알펜시아 손광익 대표는 "알펜시아리조트는 향후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리조트 고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문화소외계층들에게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그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 가까워진 알펜시아 '서울에서 1시간대'

지난해 11월 '서울~원주 54분' 캐치프레이즈를 내 건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수도권과 강원도는 더욱 가까워졌다. 이처럼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최단거리 고속도로로의 개통으로 서울~원주간 통행거리와 시간이 15km, 23분 단축되며 평창과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더불어 올해 말 원주~강릉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는 고속철(KTX)로 약 2시간, 서울~알펜시아 간 거리는 1시간대로 단축되는 등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이에 따라 평창 알펜시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 된다.



◆강원도 유일의 시내면세점 '평창알펜시아면세점'

강원도내 첫 시내 면세점인 '평창 알펜시아 면세점'이 지난 달 25일 시범개장에 들어갔다. 약 4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운영인력의 교육과 전산-물류 시스템을 점검하고 유명브랜드 상품 유치, 매장구성 등 미비한 점을 보완 한 뒤 오는 6월 중 공식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면세점은 알펜시아리조트 내 홀리데이인 리조트 별관에 총 3개 층 4290㎡(1,30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1,446㎡ 규모의 1층 매장이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지금까지 총 216여 개의 브랜드 입점이 확정된 가운데, 향후 그 숫자를 450개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평창알펜시아는 앞으로 총 19개의 해외사무소(중국 10곳, 러시아 2곳, 일본 3곳, 동남아 4곳)를 개설 하고 홀리데이인 리조트 내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카지노와 연계하는 등 외국인 VIP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고, 의료와 쇼핑, 숙박, 관광을 상품화한 의료관광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는 등 국내외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국가경제연구원의 '양양 국제공항 활성화 재정지원사업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용역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양양공항을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 대다수(90.7%)의 강원도내 체류기간이 1박2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강원도만의 프리미엄-체류형 인프라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평창알펜시아리조트는 세계적 수준의 숙박시설과 면세점, 공연장, 영화관을 비롯해 실내형 워터파크, 스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강원도의 프리미엄-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의 중심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중심 '알펜시아'

평창알펜시아리조트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중심지다. 인터콘티넨탈호텔은 IOC 메인본부로, 홀리데이인스위트와 홀리데이인 리조트 미디어빌리지로 이용된다. 또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 노르딕복합 등 총 7개 종목의 올림픽 경기도 펼쳐진다.

이에 따라 알펜시아 리조트는 평창 동계올림픽 메인 시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직원 서비스교육, 외국어 교육 등 인재육성에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는 한편, 성공적인 문화올림픽 개최를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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