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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피서, 정겨운 어촌 해변으로 떠나요!

기사입력| 2016-06-28 05:01:15
◇여름 휴가지로는 시원하고 먹을거리 풍성한 바다가 좋다. 한적하면서도 체험거리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전국 곳곳 어촌마을에는 이 같은 숨은 피서지가 자리하고 있다. 사진은 충남 태안 해변에 펼쳐진 부교와 부상탑. 물이 들어오면 다리와 탑이 뜬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7월이 코 앞,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다. 어디로 떠날까? 해마다 반복되는 즐거운 고민이다. 그래도 여름은 툭 트인 바다가 시원하고 먹을거리 또한 풍성하다. 갯벌이 펼쳐진 서해안 조개 줍기는 큰 추억을 안겨주고, 장쾌한 파도가 밀려드는 동해바다는 가슴속까지 다 후련하게 해준다. 올망졸망 소박한 포구는 또 어떠한가. 호젓함 속에 여유로운 일상탈출을 누리기에 제격이다. 마침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어촌이 있는 해변 풍경'이라는 테마로 7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를 추천했다. 모두가 올 여름 피서지로 삼을 만한 매력 있는 해변이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신나는 갯벌 체험과 해수욕을 한꺼번에 즐긴다 '고창 구시포'(전북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전라북도의 대표 해변으로 부안 변산을 꼽지만 고창 구시포 역시 이에 못지않은 명소다. 특히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해변의 경사도 완만해 온가족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해변에서 백합을 잡을 수 있는 것도 매력. 구시포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이어진 장호어촌체험마을까지는 그야말로 명사십리 구시포해수욕장이 펼쳐진다. 이곳은 맛난 동죽 조개가 많이 나는 곳으로, 한 시간 열심히 주우면 3kg짜리 그물망을 채울 수 있다.

고창은 문화유산 답사의 적지이기도 하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창 고인돌 유적과 고창읍성(모양성), 판소리 여섯 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고택, 고찰 선운사 등 둘러볼 곳이 많다. 고창 죽림리 고인돌 유적지에는 박물관 등 탐방코스가 잘 마련 되어있다. 고창읍성은 전남 순천의 낙안읍성, 충남 서산의 해미읍성과 더불어 국내 3대 읍성으로 꼽히는 곳이다. 성곽 바깥 길을 걷거나 성곽 위로 한 바퀴 돌 수 있다. 선운사 경내 찻집에서 맑은 녹차 한 잔을 나누며 고창의 여름 운치를 느껴보자. 선운사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미당시문학관도 들러봄 직하다. 고창군청 문화관광과(063-560-2456)



▶기암·항구·해변이 멋진 여름 바다 '주문진 아들바위'(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여름철 최고의 인기 피서지는 역시 동해안이다. 그중 강릉은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크고 작은 포구와 고운 모래밭을 거느리고 있어 운치 있다. 그중 주문진항 인근 소돌항과 아들바위공원은 풍광이 이채롭다. 기이한 바위가 해안을 따라 펼쳐진다. 노부부가 백일기도를 올려서 아들을 얻었다는 아들바위 일대는 공원으로 꾸며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물놀이에 좋은 주문진해변과 소돌항, 주문진포구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피서지로 제격이다.

강릉은 전통문화기행지로도 안성맞춤이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체취가 담겨 있는 오죽헌, 조선 문학에 큰 획을 그은 허균·허난설헌 생가, 조선 양반 가옥의 진수를 보여주는 선교장, 경포호반을 굽어보는 경포대 등 풍성한 테마를 꾸릴 수가 있다. 강릉시청 문화관광과(033-640-5131)



▶광활한 갯벌에서 바지락 한 움큼 '안산 탄도'(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경기도 안산시 소재 탄도 일대는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목가적 풍경이 펼쳐진 해변이다. 갯벌 체험의 명소로, 보드라운 뻘 속에서 신선한 바지락이며 조개를 캐는 묘미가 쏠쏠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누에섬까지 갈라진 바다 사이를 걷는 경험도 운치 있다. 누에섬을 배경으로 한 낙조 또한 압권으로, 서해의 낭만 속으로 흠뻑 젖어들 수 있어 여유롭다.

탄도 일원 갯벌은 세계 5대 갯벌로 손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갯벌 진흙 속에는 조개, 게, 망둥어 등 다양한 바다생물이 서식한다. 탄도항 인근과 선감마을 등에서는 바지락 캐기 등 갯벌 체험을 즐길 수가 있다. 대부도의 갯벌 생태계와 옛 어촌 풍습 등을 전시한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을 둘러보고, 대부해솔길을 걷거나 방아머리 해변에서 보내는 시간도 여유롭다. 안산시청 관광과(031-481-2722)



▶관동팔경길 따라 둘러보는 '울진 해변'(경북 울진군 근남면 망양정로)

경북 울진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여행지다. 금강소나무 군란지에서의 삼림욕과 명사십리 해수욕, 뜨끈한 온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인기 여행지로 통한다. 비록 수도권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청정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일상탈출을 꿈꾼다면 이만한 여행지가 또없다. 울진의 해변에는 아름다운 관동팔경길(25km)이 펼쳐져 있다. 망양정에서 월송정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울진의 아름다운 해변을 아우르고 있다. 옛이야기 가득한 정자, 정감 어린 포구, 솔숲 시원한 해변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망양정에서는 왕피천과 바다가 만나는 장면의 들어오고, 망양 해변의 옛 망양정은 거친 파도 소리가 장쾌하다. 구산어촌체험마을에는 울릉도를 지키던 수토사(搜討使)들이 바람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리던 대풍헌이 자리하고 있고, 신라 화랑이 머물렀다는 월송정 주변에는 1만여 그루의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울진의 또 다른 명소는 비구니 사찰 불영사다. 절집을 찾아가는 길목에 펼쳐진 불영계곡은 기암괴석이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는다. 계곡 하류에 자리한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국내 최초의 민물고기 테마 체험관이다. 울진군청 문화관광과(054-789-6902)



▶여자만 갯벌을 품은 소박한 어촌 '여수 섬달천'(전남 여수시 소라면 섬달천길)

전남 여수는 여름 피서지로 이름난 곳이다. 고즈넉한 섬과 해수욕장, 그리고 맛난 미식거리가 어우러지니 일상탈출을 꿈꾸기에 그만인 곳이다. 그중 여수시 소라면 달천마을도 찾을만하다. 달천마을은 둘이다. 하나는 육지에 있어 육달천, 다른 하나는 섬에 있어 섬달천이라 부른다. 두 마을 사이에 연륙교가 놓여 섬달천이 섬이 아닌 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소박하고 고즈넉한 어촌 풍경은 여전하다. 섬달천 주민에게 마을 앞뒤로 펼쳐진 갯벌은 큰 보배다. 꼬막, 바지락, 굴 등 맛난 바다 미식거리가 철철이 넘쳐난다. 부드러운 섬 사면의 밭에서는 해풍을 맞으며 고구마, 고추, 콩, 깨가 무럭무럭 자란다. 하루 네 차례 여자도행 소형 선박이 다니는 선착장도 있다. 주로 트레킹과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이용한다. 여수YMCA 가사리생태교육관에서 자전거를 빌려주는데, 해안 도로를 따라 섬달천까지 왕복 12km,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맑은 날씨에 여자만의 가슴 벅찬 노을을 만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오동도와 향일암을 연계해서 여행하고, 여수 앞바다를 한 눈에 조망하는 여수해상케이블카도 재미난 즐길 거리다. 여수시청 문화관광과(061-659-3876)



▶호젓한 해변에 여유로움이 한가득 '태안 어은돌'(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충남 태안은 국내 리아스식 해안의 대명사격이다. 절경이 굽이치는 옴팡진 해안마다 아담하고도 아름다운 포구가 자리하고 있다. 그중 소원면 모항리 어은돌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자그마한 어촌의 편안함과 갯벌이 주는 재미,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 여유롭다. 또 서해안 해수욕장의 대명사격인 만리포가 지척이다.

태안의 또 다른 명소는 안면도다. 곳곳에 명품 해수욕장을 품고 있는가 하면 안면해송의 기운이 넘쳐나는 안면도자연휴양림, 승언저수지 등 들를 만한 곳이 넘쳐난다. 태안군청 관광진흥과(041-670-2772)_<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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