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튼서울은 7일 서대문구와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 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오른쪽이 이윤기 그랜드 힐튼 서울 대표이사.
-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 위해 호텔 교체 물품 등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은 지난 7일 서대문구청에서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협약식을 갖고, 28번째 협약기관으로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이날 서대문구와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하고, 호텔이 교체하는 물품 중 사용 가능한 위생용품, 의류, 잡화류, 비품류 등을 저소득주민이나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은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 단체 등과 협약을 맺고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맞춤형 후원 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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