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홍삼미개발 협약식
식용곤충 '고단백미' 면역홍삼미 개발
식용곤충을 활용한 '고단백미' 면역홍삼미가 개발 됐다. 지난 7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기능성쌀 곡류가공 제조공장에서는 미래식량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식용곤충 추출 고단백미 출시 협약식이 열렸다,
단백질 침투공법으로 생산되어 출시 될 면역 홍삼미는 식용곤충 고단백미로, 건강은 물론 질병을 예방하고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개발 관계자들의 주장. 이에따라 삶의 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적잖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선플운동본부 청년포럼회장 정은채 대체의학 박사(왼쪽)는 이날 (주)뉴트리라이스 이계화 대표(오른쪽)와 현대인의 영양불균형에서 오는 질병과 비만 등을 예방, 항노화를 위하여 건강하고 현명한 밥상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식용곤충사업은 미래식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역이다. 현재 식용곤충으로 개발되어 상품화 된 것은 주로 환자식이나 노인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번 SR웰니스 뉴트리라이스에서 4월 출시 예정인 식용곤충 고단백미는 일반인을 위해 개발 된 게 특징이다.
정은채 박사는 현재 웰니스(웰빙, 건강, 행복)를 위한 웰니스코칭 사업단을 운영, 예방과 생활의학을 강조해 왔다. 정 박사는 면역력을 위한 홍삼기능쌀이 공동개발 되어 출시되면서 현대인의 무리한 다이어트 등 잘못된 식습관에서 오는 불균형을 새로운 주식, 쌀로 바로 잡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고단백미 기능성쌀로 지은 밥을 충분히 먹으면서 건강과 체중을 조절하고 아름다움을 지킬수 있다는 것이다.
정 박사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면 다른 영양소를 섭취한 것 보다 포만감이 더 증가할 뿐 아니라 근(근육단백) 손실 없이 지방만을 태워 체지방 감소를 통한 체중조절을 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아울러 노화의 진행 속도도 늦춰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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