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사진 오른쪽 첫번째)이 서울 인사동 상점을 방문, K스마일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정창수 사장 옆이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쇼핑업계 및 관광업계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했다. 'K스마일 캠페인'은 숙박, 교통, 음식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 강화 및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환대의식을 제고하고, 친절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벌이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17일에는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한 '2015 인천 한류관광콘서트'에서 관람객 및 음식문화 홍보부스를 대상으로, 18일은 서울 인사동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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