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로는 정해진 스튜디오에서만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집 근처, 회사 근처, 국내 출장지나 여행지 등 자신이 운동하고 싶은 곳 어디에서나 원하는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내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운동을 즐긴다! 그것도 프리미엄 부티크 스튜디오에서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는 O2O(온라인→오프라인) 기반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MYLO(마일로· www.mylo.co.kr)는 각 피트니스 종목별 전문성을 갖춘 부티크 스튜디오를 엄선, 파트너십을 맺고 고품질의 피트니스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요가, 필라테스, 크로스핏 등 원하는 종목의 운동을 제공하는 특정 헬스장을 방문, 회원 등록 후 그곳에서만 운동을 해왔다. 하지만 MYLO는 시공을 극복할 수 있는 편리한 피트니스 서비스다. 마일로 회원은 프리미엄 파트너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옮겨가며 이들이 제공하는 요가, 필라테스, 댄스, 크로스핏, 수영, 클라이밍, 복싱, 킥복싱, 주짓수, 펜싱, 그룹PT, 헬스 등 15가지 이상의 다양한 운동 종목을 이용할 수 있다. MYLO의 월 멤버십 이용료는 15만 원, 현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정해진 스튜디오에서만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집 근처, 회사 근처, 국내 출장지나 여행지 등 자신이 운동하고 싶은 곳 어디에서나 원하는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MYLO의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MYLO 서비스를 이용하면 크로스핏으로 근육을 역동적으로 사용하고 테라피 요가 수업으로 근육을 풀어주거나, 발레 핏으로 자세를 교정하고 격투기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번갈아 가며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MYLO 고객은 더욱더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금하고 있는 운동이 지루하다고 느껴질 즈음 운동 종목을 바꿈으로써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재미를 느껴 꾸준한 운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MYLO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피트니스, 헬스뿐 아니라 뷰티, 패션 등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다양한 부가적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MYLO 회원은 현재 주요 서비스 지역인 서울 강남 지역과 경기, 부산 지역에서 다양한 피트니스 스튜디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가 있다. MYLO는 파트너 스튜디오를 지속적으로 늘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 전역과 수도권 및 주요 지방 도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수업 시작 1시간 전까지(시설이용의 경우 10분 전까지)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같은 스튜디오는 월 3회, 같은 스튜디오가 아니라면 월 이용횟수는 무제한이다. MYLO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조만간 제공할 예정이다.
MYLO 신은섭 대표는"지난 7월 31일 정식서비스 런칭 전까지, 서울 강남-서초구 지역을 중심으로 베타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아주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특히 지인 추천 MYLO 회원 수가 최초 모집된 인원대비 무려 1400% 이상 증가했으며, 파트너 네트워크는 600% 이상이 늘어났다"며 그 열기를 전했다.
베타서비스를 접한 이용객들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었다는 게 MYLO 관계자의 설명이다. "평소에 하던 운동과 다른 종목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맞는 운동, 스튜디오를 찾기 쉬어서 좋았다" "이동하면서 편한 시간에 대에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실시간 예약과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다"는 등의 호평 일색이었다는 것.
한편 MYLO 신은섭 대표는 "MYLO는 운동의 다양성 제공을 핵심가치로 하는 멤버십 기반 프리미엄 피트니스 O2O 서비스이며,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이 희망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다양한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누구나 운동 마니아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획기적인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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