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사이드 바비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야외 레스토랑인 풀사이드 바비큐가 오는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한정된 기간동안 독일식 그릴 메뉴와 수제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비어 페스트'를 선보인다.
호텔의 야외 공간인 풀사이드와 제이제이 가든에서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야외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비큐'는 참숯에 구워낸 다양한 그릴 요리 및 뷔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레스토랑 어디에서나 감상할 수 있는 남산과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은 도심속에 있지만 마치 해외의 근사한 휴양지에서 식사를 즐기는것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등심 스테이크, 양고기, 닭고기, 왕새우 등 기존의 풀사이드 바비큐 대표 메뉴 이외에도 소시지, 미트로프, 사워크라우트 등 독일식 요리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또 야외 바비큐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수제 맥주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레스토랑 한켠에 마련된 수제맥주 부스에서 필스너, 에일, 바이젠, 스타우트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11종의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풀사이드 비어 페스트 '는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12만 5000원이다. 세금 포함. (02)799-8495 / seoul.grand.hyattrestaurants.kr.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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