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나는 얼리서머족을 위한 패키지 '잇, 스윔 앤 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얼리서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가 갈수록 빨리 찾아오는 무더위를 피해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나는 얼리 서머족을 겨냥한 것이다. 얼리 서머패키지는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다. 더운 날씨도 피하고 여름 성수기 사람구경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초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얼리 서머 패키지인 '잇,스윔 앤 러브(Eat, Swim and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그랜드 객실 1박, 그랜드 하얏트 서울 자체 제작 패션 비치백, 풀사이드 치맥 세트 이용권, 실내.외 수영장 및 24시간 체육관 이용 등의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5월 개장한 야외 수영장은 남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듯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도심 명소이다. 수영장 및 풀사이드 가든에는 300여 개의 선베드가 마련되며,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월풀 욕조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도 야외 물놀이가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객은 풀사이드 치맥 세트 이용권을 이용하여 호텔 셰프가 준비한 바삭한 치킨과 맥주도 즐길 수 있다.
투숙 2주전에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패키지 가격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잇, 스윔 앤 러브 패키지는 6월 한 달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만 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예약(02-799-8888/ seoul.grand.hyatt.kr)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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