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트레인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떠나는 '동해안 오지 속살비경' 1박2일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주요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서 삼척의 대금굴과 해양레일바이크 체험, 울진의 후포항에서 자유석식 후 백암온천에서 1박을 한다. 2일차에 월송정과 불영사를 들러보고, 분천역에서 철암역까지 운행하는 V-트레인 백두대간 눈꽃열차도 체험해보고 서울로 귀경하는 일정이다. 14만9000원.
또한 같은 기간 당일 일정으로 청량리역에서 출발해서 영주 부석사와 분천역에서 승부역을 경유 철암역까지 운행하는 V-트레인 협곡열차 여행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7만9000원.
(02)733-0882 / 010-5405-5475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의견이 0개가 있습니다.
숫자 및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