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은 독특한 자연경관과 럭셔리한 리조트 등을 갖춰 세계적인 휴양지로 통한다.
인도양 전문가 그룹 인오션M&C가 2015년 세이셸 Top7 리조트 특별 할인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인오션M&C가 세이셸 리조트 중 7개만을 엄선하여 출시한 것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포시즌, 반얀트리, 래플스 등의 풀빌라 리조트를 포함, 켐핀스키, 힐튼 노스홈 리조트, 에필리아, 그리고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데니스 아일랜드까지 포함되어 있다. 상품가(모두 1인 기준)는 4박 기준 최저 99만 원부터이며 최대 1박 숙박비의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허니문을 떠나는 신혼부부나 결혼 기념일을 맞이한 부부 모두에게 각 리조트에서 특별 선물까지 제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시즌의 경우 3박 숙박 시 1박 무료, 5박 숙박 시 2박이 무료다. 샴페인과 허니문 케이크를 제공하며 가격은 199만 원(1인 4박 기준)이다. 반얀트리는 3박~5박 숙박 시 1박이 무료이며, 샴페인, 과일, 빌라 셋업 & 스파 1회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가격은 189만 원(4박 기준).
캠핀스키리조트는 숙박비 25% 할인(최소 4박), 와인 1병, 과일 바구니와 케이크를 제공한다. 가격은 99만 원(4박 기준). 래플스는 3박 숙박 시 1박 무료, 결혼 기념일에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샴페인, 과일바구니, 빌라 셋업, 스파 등이 무료다. 가격은 169만 원(4박 기준)이다. 힐튼 노스홈 리조트는 숙박비 40% 할인(최소 4박), 스파클링 와인, 다과, 파레오, 크레올 셔츠 및 로맨틱 바스 셋업 등을 제공한다. 159만 원(4박 기준). 데니스 아일랜드는 리조트 숙박비 20% 할인(최소 3박), 프라이빗 저녁식사, 선셋 칵테일, 허니문 로맨틱 셋업 등을 제공한다. 249만 원(4박 기준). 에필리아 리조트는 숙박비 30% 할인(최소 3박), 패스트리, 스파클링 와인, 비치 가방, 로맨틱 바스용품, 칵테일 등을 제공한다. 119만 원(4박 기준)이다.
한편 세이셸은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자연환경으로 유럽과 중동의 부호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다. 영국BBC 뿐 아니라 내셔널지오그래픽, 미국 CNN 방송 등 세계 유수의 방송사들이 세이셸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고 있다.
지난 달부터 에미레이트 항공이 두바이-세이셸 구간 운항을 주 12회에서 주 14회(일일 2회)로 증편해 세이셸 연결 스케줄이 편리해졌다. 오는 12월부터는 에어세이셸이 뭄바이~세이셸, 마다가스카~세이셸 구간을 운항한다. (02-737-3235 / www.visitseychelles.co.kr)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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