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4월 한달 간 국내주식 일간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매일 45명에게 최대 10만원의 거래지원금을 제공하는 '국내주식 매일매일 지원금 이벤트'를 월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일간 거래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하루 7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 35명을 매일 추첨하여 현금 5만원을 제공한다. 일간 거래금액이 14억 원 이상이면 매일 10명을 추첨해 10만원을 제공한다. 투자지원금은 매일 중복하여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국내주식 거래고객에게 실질적 지원을 통한 거래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로 투자지원금도 받고 성공적인 주식 투자도 이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