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상조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권위있는 브랜드 시상식으로 올해는 지난 3일 진행됐다.
보람상조는 창립 이후 지난 30여 년간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고객에게 익숙한 상조 가격정찰제, 고인 전용 장의리무진 등 많은 혁신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국가자격증 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해 양질의 인력을 상조업계에 배출하고 있으며 의정부, 인천, 천안,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 10여 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다.
그룹 차원에서는 반려동물,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MICE, 실버케어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면서 상조를 넘어선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새로운 혁신을 이루면서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