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왕가탕후루가 여름시즌 한정 신메뉴로 복숭아탕후루를 재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숭아탕후루는 지난해 출시, 인기메뉴로 판매됐던 제품이다. 왕가탕후루 관계자는 "여름 제철 과일인 천도복숭아를 탕후루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라며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재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출시일은 지점별로 차이가 있다.
왕가탕후루는 지난 5월 신메뉴를 출시했고, 지난 6월에는 와그작 요거탕빙수 3종을 선보이는 등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요거탕빙수는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탕후루와 시리얼 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 메뉴다. 바삭함을 높인게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