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의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이 사랑의 열매를 통해 포항 지역 노인 복지시설인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1인 가구 노인들을 위한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은 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13번째 지점이다. 쉴낙원은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등 전국 13곳에 상조 업계 최다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장례 지원, 홋카이도·사할린 강제노동자 유골 귀환 사업 지원,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저소득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쉴낙원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정책과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의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