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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스부대찌개,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 참가
기사입력| 2024-05-01 14:04:43
땅스부대찌개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4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판촉 행사다. 소상공인 상생 협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한다. 동행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폭 축소된 대면 소비 등의 어려움에 대비해 대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과 상생할인행사 및 내수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2020년부터 개최돼 5년차를 맞았다.
땅스부대찌개는 동행축제 참가를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28일까지 땅스부대찌개 자사 앱인 땅스오더 내에서 땅스부대찌개와 땅스떡볶이, 땅스족발을 주문할 경우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은 총 28일간이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를 위해 동행축제에 참가하게 됐다"며 "맛있고 퀄리티 있는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배달 앱과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배달의민족에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쿠팡이츠를 통해서 진행된다. 할인 방법은 배달 앱에서 할인쿠폰을 다운 받아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론칭해 올해 창립 8주년을 맞았다. 질 좋은 재료를 넣어 고객들이 푸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 현재 6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