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의 2023-24시즌 PBA팀리그 우승 기념 '원더 하나페이 당구팀 스페셜에디션' 카드를 선보였다.
'원더 하나페이 당구팀 스페셜에디션' 카드는 지난 달 막을 내린 2023-24 시즌 PBA팀리그 챔피언을 뽑는 파이널 경기에서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다.
'원더 하나페이 당구팀 스페셜에디션' 카드는 다양한 혜택으로 많은 손님에게 사랑 받고있는 '원더 FREE+' 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담았다. 전 가맹점 0.8% 할인, 온라인 쇼핑/딜리버리(배달)/택시 4%, 쿠팡/슈퍼마켓 2%, 간편 결제 1.2%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우승을 기념하여 출시하는 스페셜에디션 카드만의 특별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카드를 발급받은 손님 중 추첨을 통해 김병호, 김가영 선수 등 하나페이팀 소속 선수와의 당구 원데이클래스 레슨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2024.02.26(월)~ 2024.04.30(화)) 동안 당구 업종 이용 시 100% 캐쉬백(최대 3만원, 본인 1회) 이벤트, PBA팀리그 및 개인 투어 경기 무료 관람(하나페이팀 및 선수 경기에 한함)이 가능하다. 스페셜에디션 카드는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페이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스페셜에디션 카드는 PBA(프로당구협회)와 함께 만든 첫 신용카드다. 2019년 출발한 PBA는 당구의 세계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전 세계 12개국 288명의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소속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프로당구 단체이다. 하나카드 하나페이 당구단은 PBA에서 창단한 8번째 구단으로 창단 두 시즌만에 TEAM LEAGUE 챔피언에 오르는 등 PBA 최고의 당구팀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하나페이당구팀 스페셜에디션 카드는 우승이란 의미를 담아서 만든 한정판 카드로서, 하나페이팀 선수들과 원데이클래스 행사, PBA 경기 무료 관람 등 당구팬분들이 좋아할만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매시즌 하나페이 당구팀이 우승해서 매년 특별한 카드를 출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