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2024년 교육생을 상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은 희망드림 사관학교와 희망드림 아카데미 과정으로 구분돼 있으며, 각각 창원(BNK경남은행 본점)과 울산(성남동지점 3층)에서 3기부터 6기까지 기수별 30명 내외를 모집해 실시된다.
희망드림 사관학교 과정은 △3기 3월 4일부터 25일까지 △4기 5월 7일부터 27일까지 △5기 8월 5일부터 26일까지 △6기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6시간 진행된다.
성공사례특강, 사업계획서, 상가임대차보호법, 노무ㆍ법률, 세무, 마케팅사례, 상표권ㆍ특허, 경영위기관리 등 종합교육으로 구성됐다.
희망드림 아카데미 과정은 △3기 3월 19일 △4기 5월 21일 △5기 8월 20일 △6기 11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시간 진행된다.
소상공인 매장과 아이템을 홍보할 수 있게 SNS마케팅(실습)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 신청 대상은 경남과 울산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자영업자다. 모집 기간은 따로 없으며 과정별 선착순 모집 30명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교육 과정을 수료한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는 소상공인 관련 대출 신청 시 우대금리 제공,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상호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3기부터 6기까지 상시로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니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이 원하는 날짜를 정해 미리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