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황금연휴 해외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는 국제선 총 27개(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호주, 대양주)의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고,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일부 기간 제외)다.
1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해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황금연휴'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노선별 할인률은 상이하다.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3만원 결제사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별한 여행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