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킨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2월 2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생활치킨은 생활맥주의 배달 전문 브랜드다.
15일 생활치킨에 따르면 팝업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메뉴인 '앵그리버드'를 전면에 내세운다. 앵그리버드는 특유의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를 위해 '김치 크런치' 시즈닝도 특별 개발했다. 김치 크런치는 크런치 시즈닝의 고소한 옥수수 감칠맛과 양파, 마늘, 검은깨를 더한 다채로운 풍미에 서울시스터즈의 김치 시즈닝을 첨가해 완벽한 '맵단짠' 조화를 완성했다.
레드, 블랙 등 총 5가지 맛의 '앵그리버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맥주와 환상적인 페어링을 자랑하는 스팸튀김과 어묵튀김, 김치크런치 치즈볼 등 생활치킨의 베스트셀러 메뉴 등도 선보인다.
한편 생활치킨은 싱가포르의 카트리나 그룹(Katrina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 현지 매장 개점을 준비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