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이마 항공기. 사진제공=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연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대상 항공권은 연말 축제와 볼거리가 가득한 뉴욕과 프랑크푸르트 노선이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탑승가능한 뉴욕 노선의 특가기간에는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와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등의 연말 행사가 진행,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0월16일부터 12월29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크리스마스 기간이 포함됐다. 크리스마스마켓은 기독교 국가에서 성탄절을 기념하는 풍습으로 11월말부터 1달간 진행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