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무인펫샵 프랜차이즈 견생냥품이 올해 8월 무인 반려동물용품샵 프랜차이즈 가맹 100호점 돌파를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견생냥품에 따르면 우선 반려동물 70여가지 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빅세일을 진행한다.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다. 화식, 바스락숨숨집 등의 제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로얄캐닌 사료, 시저, 츄르 등 70여가지의 제품을 최저가로 선보인다. 10월 31일까지는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위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영수증을 사진 찍어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를 하고 영수증을 보내주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에어팟 프로맥스, 애플워치 울트라2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견생냥품 관계자는 "70여종의 반려동물 용품을 최대 97%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소비자들에게 제품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100호점을 오픈한 만큼 이를 돌려주자는 차원에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견생냥품은 900여 가지가 넘는 제품을 판매하는 무인 24시 셀프 애견용품샵이다. 2021년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며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필요한 제품 중 안전을 걱정하는 소비자를 대신해 23가지의 자체 안전기준으로 용품, 간식 등을 선별해 판매한다. 본사가 소유한 기술 특허인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해 반려동물용품 무인매장의 상품추천을 제공하는 방법'(출원번호:10-2022-0136655)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만 구성된게 경쟁력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재미요소를 위한 럭키박스 시스탬과 점주의 부담을 덜어주는 유통기한 솔루션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